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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강원도
         산과 눈(雪)이 많은 지리적 여건 상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볼 수 있겠지만, 야외에서 치르는 하계 스포츠의 경우에는 불모지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. 애초에 인구도 적은 데다 야외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인프라가 다른 지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. 특히 [[야구]]는 심각한 불모지에 가깝다.[* [[제주특별자치도|제주도]] 만큼이나 강원도 출신 유명 야구선수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 그 증거. [[원주고등학교 야구부|원주고]] 출신의 [[안경현]], 프로야구 최다 대타홈런 1위(20)개를 가지고 있는 강릉고 출신의 [[이재주]]가 그나마 제일 유명하고 [[설악고등학교 야구부|속초상고/설악고]] 출신의 [[조영훈]]이나 [[양훈]] 정도가 최근 들어서 그나마 이름값을 높인 강원도 출신 야구선수들이다. 최근에는 속초에서 초·중학교를 나온 [[김재환(야구선수)|김재환]]과 [[김기태(1987)|김기태]]가 이름을 내고 있다. 참고로 [[김재환(야구선수)|김재환]]과 [[김기태(1987)|김기태]]는 나란히 [[인천광역시]]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했다.] 그러나 [[축구]]는 [[강릉 정기전]]이라는 전통의 더비 경기가 있을 정도로 영동지역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. 그리고 [[강릉 정기전]]의 열기는 훗날 [[강원 FC]]의 창단으로 연결됐다.
  • 임지섭(야구선수)
         사실 임지섭 지명에는 행운이 따르기도 했는데 임지섭의 출신 고교인 [[제주고등학교 야구부|제주고등학교]]가 연고지 배분 과정에서 서울 팀들의 지명 고교로 낙점된 데다가 전면 드래프트 시행 전에 중3 이후의 유급생 및 타 구단 연고 지역 학교 출신 전학생의 1차지명 제한이었던 것이 기준 시점이 2013년부터 [[대한야구협회]] 최초 선수 등록시의 학교와 학년, 해당 지역으로 바뀌면서 전면 드래프트 시행 시기인 2009~2012년의 전학, 유급 사항이 반영되지 않음에 따라 1차지명이 가능하게 되었고.[* 임지섭은 창원신월중에서 마산용마고로 진학했다가 2학년 말에 제주고로 옮겼기 때문에 기존 규정을 그대로 적용했다면 자동으로 2차지명으로 내려오게 되어있었다.] 서울 팀들 중 전년도 성적이 가장 하위권이었던 [[LG 트윈스]]가 우선 선택권을 가지게 되어 지명한 것이다.[* 서울을 연고로 하는 구단인 [[LG 트윈스]], [[두산 베어스]], [[넥센 히어로즈]]는 서울 지역 고등학교 14개 팀과 추첨을 통해 서울 연고로 포함된 제주고등학교와 [[원주고등학교 야구부|원주고등학교]]를 공동으로 관리한다. 이후 2013년 10월 연고 재분배를 통해 원주고등학교가 [[한화 이글스]] 연고권으로 편입된다.] 당시 LG팬들은 임지섭이 당연히 [[KT 위즈]]의 선택을 받으리라 예상하고 [[서울고등학교 야구부|서울고등학교]] 투수인 배재환[* 부상 등 여러가지 이유로 고교 3년 내내 22⅓이닝을 던지는 데 그쳤고 그나마 3학년 때는 지명 이전까지 단 3⅓이닝을 투구했기에 이를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다. 하지만 그런 우려가 무색하게도 [[NC 다이노스]]에 전체 1번으로 지명받았다.]과 [[성남고등학교 야구부|성남고등학교]] 외야수 [[배병옥]] 등을 후보군으로 정해놓고 누구를 1차지명으로 해야할 지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하였는데, 뜻밖에도 KT가 임지섭을 선택하지 않으면서[* 대신 선택한 선수는 [[개성고등학교 야구부|개성고등학교]] 투수 심재민과 [[천안북일고등학교 야구부|북일고]] 투수 류희운. ~~한화랑 롯데만 피봤다~~] 임지섭은 결국 LG 유니폼을 입게 된다. 더군다나 배병옥까지 2차 1라운드에서 지명함으로써 팬들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드래프트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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